QS 대학 순위 100위권 내 한국 대학 5곳

김경석 기자 / 기사승인 : 2019-06-19 10: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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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37위 카이스트 41위 고려대 83위 포항공대 87위 성균관대 95위
메사추세츠공과대학 8년째 부동의 세계 1위, 싱가포르 난양기술대 11위

[아시아에너지경제]김경석 기자= 고등교육 평가기관인 영국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0년 세계대학 순위에서 국내 대학 5곳이 100위권 내에 포함됐다. 지난해와 같은 숫자다.


다만 아시아권 상위 10개 대학에는 KAIST가 전년보다 한 계단 하락하면서 빠져 나가 서울대 한 곳만 9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의 세계대학평가기관 QS가 19일 발표한 2020년 세계대학순위에 다르면 서울대는 작년 36위에서 37위로, 카이스트는 작년 40위에서 41위로 각각 한 계단씩 밀렸다.


또 고려대가 전년도(86위)보다 세 계단 오른 83위를 기록하고, 포항공대(87위)와 성균관대(95위)가 100위권에 들었다.


연세대는 작년 107위에서 104위로 올랐으며 작년 151위였던 한양대가 한 계단 상승해 150위권에 턱걸이했다.


올해로 16년째인 QS의 세계 대학순위는 가장 널리 인용되고 있는 세계 1천개 대학 순위로 학부·전공별 데이터, 대학 실적, 학술 관계자 및 국제 고용주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평가되고 있다.


순위에 반영되는 평가 항목 중 일부인 졸업생 취업능력 평가 항목에서 국내 대학 30곳 가운데 28개 대학이 전년도보다 하락했다.

 


세계적으로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이 8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아시아권에서는 싱가포르 난양기술대학교(NTU)가 11위로 가장 높았으며, 중국은 칭화대가 16위, 일본에서는 동경대가 22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랭크됐다.


한편 이번 순위 결과를 보면 국내 대학의 리서치(연구) 분야가 세계 정상급 수준으로 평가됐다.


평가 항목 중 하나인 학부별 교수진 인용수(Citations per Faculty) 항목은 국내에서 포항공과대학과 광주과학기술원의 연구 결과가 가장 많이 인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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