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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전자
5G 상용화 ‘초읽기’…이통 3사 요금제 완성

SKT, 5G 요금제 이용약관 최종 인가 통과
LG유플러스·KT도 과기정통부에 신고

/김슬기 기자 iclemency@nate.com
2019년 03월 29일(금) 16:35
▲ SK텔레콤은 5G 시대를 맞이해 멤버십을 개편했다.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의 5세대(G) 통신 요금제가 통과되고 LG유플러스, KT의 신고도 연달아 이어질 것으로 전해지면서 세계 최초 5G 상용화가 드디어 초읽기에 들어갔다.

2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와 KT가 이날 5G 요금제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에 신고할 것으로 확인됐다. 이 두 업체는 요금제를 인가받지 않는 사업자이기 때문에 신고만 하면 된다. 이에 따라 KT, LG유플러스는 다음 주에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5G 요금제 세부 내용에 대한 발표를 진행할 방침이다.

SK텔레콤의 5G 요금제 이용약관 역시 이날 최종 인가를 통과했다.

앞서 SKT는 7만5000원(데이터 150GB), 9만5000원(200GB), 12만5000원(300GB) 등 3가지로 구성된 5G 요금제를 신청했지만, 중저가 요금제가 없다는 이유로 인가가 반려된 바 있다. 이에 따라 5만~12만 원대까지 구성을 늘려 지난 25일 정부에 다시 신청했다.

SKT의 가장 저렴한 요금제는 월 5만5,000원에 8GB(기가바이트)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월정액 5만 원에 4GB의 데이터를 속도제어 없이 제공하는 기존 4세대 LTE 요금제와 비교되지만 향후 시장이 확대될 경우 더 저렴한 요금제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이 모토로라 ‘모토Z3’를 통해 내달 11일 5G 서비스를 상용화겠다고 공언했다. 5G 모듈을 장착한 스마트폰이지만, 5G 네트워크를 이용하고 요금제도도 갖춰진 만큼 세계 최초 타이틀을 놓고 한국의 5G 상용화가 긴박해졌다.
/김슬기 기자 iclemenc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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