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지역경제 후원군 ‘광주상생카드’ 출시


체크카드·정액카드 2종…소상공인 수수료 전액 지원

/김경석 기자 nicepen@asiaee.net
2019년 03월 20일(수) 14:35
20일 오전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숲에서 열린 ‘광주상생카드’ 출시 기념식에서 이용섭 시장과 김동찬 시의회 의장, 장휘국 교육감 등 주요 내빈들이 카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강경숙 기자 gskang@
광주광역시는 지역자본의 역외유출을 막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에서 통용되는 ‘광주상생카드’를 20일 공식 출시했다.

광주시는 이날 오전 시청 1층 시민홀에서 이용섭 시장과 김동찬 시의회의장, 장휘국 시교육감, 소상공인·상인연합회, 경제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상생카드’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공기관, 대학, 기업, 관련단체 등 58개 단체들이 참여하는 ‘광주상생카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책수당 등 활용 가능한 예산을 집행해 소속 임직원이 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용섭 시장은 기념사에서 “광주의 돈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 내에서 선순환 되어야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이 살아나고 광주경제가 경쟁력을 갖게 된다”며 “오늘 출시되는 광주상생카드는 시민의 힘으로 지역경제를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는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광주광역시상인연합회 손중호 회장은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는 어렵겠지만 소상공인들과 지역경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정책인 것 같다”면서 “지역 소상공인으로서 광주상생카드가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주상생카드’는 체크카드와 정액형 선불카드 등 2종으로 출시되며, 운영대행사인 광주은행 전 지점과 광주은행 인터넷, 모바일 웹에서 발급신청 가능하다.

광주소재 카드가맹점은 어디서나 사용가능하며, 백화점·대형마트·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특히 광주시는 소상공인들의 카드결제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매출 5억원 이하의 영세·중소가맹점에게는 광주상생카드 사용에 따른 카드결제 수수료 전액을 지원한다.

또한 광주상생카드 사용자에게는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 순으로 선불카드 구매시 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체크카드 사용시에는 사용 업종에 따라 캐시백 및 기아챔피언스필드 입장권 할인 등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며, 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출시기념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경석 기자 nicepen@asiaee.net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회사소개회사연혁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제휴문의고충처리인광고문의기사제보
아시아에너지경제등록번호 : 서울 아 03931 | 회장 : 양영환 발행인 : 정정연 편집인 : 김용순청소년보호책임자 :김수경
본사주소 : ㉾08380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운로 18(서초동) 영진빌딩 6층대표전화 : 02-868-4190 | Fax : 02-868-4290E-mail : 2580@asiaee.net
광주지사 : ㉾61247 광주광역시 북구 금남로 75 (유동, 소석빌딩) 5층 대표전화 : 062-227-0000 | Fax : 062-227-0084
[ 아시아에너지경제 ]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