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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산업
“사우디 신규 원전건설, 반드시 따낸다”

원전수출 총력지원 위한 민관합동 ‘사우디원전지원센터’ 개소

이정훈 기자 lee-jh0707@hanmail.net
2018년 07월 02일(월) 12:16
산업통상자원부 백운규 장관(왼쪽 7번째), 한국전력 김종갑 사장(왼쪽 8번째)을 포함한 참석자들이 사우디원전지원센터 제막식 후 사우디 원전사업 최종사업자 선정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1,400MW급 2기 규모의 사우디 신규 원전건설 예비사업자로 선정된 우리나라가 민관합동 ‘사우디원전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사우디 신규 원전건설을 따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2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민관합동 ‘사우디원전지원센터’ 현판식을 갖고 최종사업자로 선정되기 위해 정부, 원전산업계, 수출금융기관의 유기적 공조체계 구축으로 본격적인 원전수출 총력대응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백운규 장관, 원전 관련 공기업 사장단, 기자재 업체, 시공사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한전은 최근 1,400MW급 2기 규모의 사우디 신규 원전건설 예비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사우디는 원전건설 역량에 대한 평가를 통해 입찰에 참여한 한국, 미국, 러시아, 중국, 프랑스 등 5개국을 예비사업자로 선정, 향후 사업조건 협상을 통해 최종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전은 향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번 민관 합동 사우디원전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정부와 원전산업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등 총역량을 집중, 사우디 원전사업 최종사업자 선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훈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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